자정을 넘긴 늦은 밤, 의뢰인은 가로등도 없는 깜깜한 길을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길을 가로막은 커다란 모래 언덕에 충돌해 차가 그만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
차량은 크게 파손돼 결국 폐차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낮에 다시 가 본 사고 현장은 공사 중인 곳으로,새 도로가 나면서 폐쇄된 예전의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지점에 안내판도 표시등도 없었다고 하는데, 도로공사의 책임은 얼마나 될까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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