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이 6.4 지방선거 당선 이후 처음으로 오늘(25일) 공식 회동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조 당선인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교육을 둘러싼 새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을 세계적인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자, 박 서울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위해선 미래 세대인 학생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청과 협력, 상생으로 서울시를 최고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양측은 이날 초등학교 유휴 교실 어린이집 활용,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청-서울시 협력 모델 구축, 서울시의 교육도시서울 기본계획 협력, 안전교육 강화 및 정규 과목 추진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동은 서왕진 서울시 정책수석 등 서울시 관계자 14명과 신인령 서울시 교육감 인수위원장 등 교육감 인수위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관한 사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박원순-조희연, "서울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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