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산성으로 병자호란 당시 임시 왕궁으로 쓰인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카타르 도하에서 회의를 열고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남한산성이 17세기 초 비상시 임시 수도로서 일본과 중국의 산성 기술을 반영하고 서양식 무기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 기술을 종합적으로 집대성하고 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수원화성과 석굴암 등 11개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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