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최전방에서 일어난 군 총기 사고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뒤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고 탈영한 22살 임모 병장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군과 경찰은 주요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112 타격대에 실탄을 지급하고 비상 출동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 병장의 월북 가능성 마저 제기되는 가운데 고성이나 속초 등 인근 도시로의 잠입 가능성 등으로 주민들 또한 불안함에 휩싸였습니다.
또, 상인 등을 중심으로 세월호 여파 등으로 관광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다가 회복세를 보일 즈음에 일어난 총기 난사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전방으로 도주해 월북을 시도할 가능성보다는 부대 주변 은신 또는 후방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도주로 차단과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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