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을 유용하거나 급식비를 과다청구한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 4월 성남·시흥·남양주·구리 등 4개 시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최근 3년간 28개 지역아동센터가 센터 임대료, 차량 취·등록세, 협회비 등의 명목으로 194차례에 걸쳐 천282만원의 보조금을 부당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개 지역아동센터는 운영자의 퇴직금 천345만원을 보조금으로 적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자는 자신의 밥값과 부식비 등을 82차례에 걸쳐 급식보조금 체크카드로 결재해 536만원을 부당하게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2개 지역아동센터는 센터를 이용하지 않거나 수학여행을 간 아동 33명이 센터에 출석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급식비 152만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다른 지역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도 감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