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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간부, 괴한 총격으로 사망…보복 사건 가능성

中 지방간부, 괴한 총격으로 사망…보복 사건 가능성
중국 쓰촨성의 지역 치안담당 간부가 최근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쓰촨성 간쯔 장족자치주 신룽현 정법위원회 장웨이 사회안정판공실 부주임이 현지시간으로 그제 오후 업무 수행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신룽지역 공안조직을 이끌며 치안업무를 담당하는 장 부주임은 지역 특산품인 동충하초 채취기간을 맞아 경계선을 둘러싼 주민들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치안대원들을 이끌고 근처 리탕 현으로 장기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장 부주임이 10년 넘게 이 지역의 치안업무를 맡아온 점 등으로 미뤄 이번 사건이 사전에 모의된 정법위 간부에 대한 보복성 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초동 수사를 통해 신룽현 주민 35살 셰 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셰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우리 돈으로 약 8천만 원의 현상금을 걸고 그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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