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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우 클루니, 주지사 거쳐 대통령 출마 계획

美 배우 클루니, 주지사 거쳐 대통령 출마 계획
미국 인기 배우 조지 클루니가 장차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대통령에 출마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할리우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언론들은 클루니가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임기를 마치는 2018년에 주지사 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클루니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되면 그 다음 행보로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이들 언론은 클루니의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클루니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 로널드 레이건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에 이어 세 번째 배우 출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됩니다.

클루니는 오래전부터 정치적 신념과 언행으로 웬만한 정치인보다 더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강력한 민주당 지지자인 클루니는 2012년 할리우드 인근 자택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선거 자금 모금 파티를 열었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클루니를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여는 등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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