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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시진핑 대외정책 강온양면 혼재돼 불안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외정책은 강온 양면이 혼재돼 있어서 불안정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전략 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를 인용해 시 주석이 막강한 경제와 군사력을 무기로 경쟁국들을 굴복시키려는 야망과 지역 안정을 도모해 공산당의 국내 지배력을 확고히 하려는 야망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주변국들의 충돌을 중재하면서도 중국의 영토 문제나 군사력 확대에 대한 문제는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모순된 야망에서 비롯된 대외정책이라는 겁니다.

또 2012년 집권 후 시 주석은 중국을 미국이 존중하고 주의하는 '강국'을 만드는 데 절박했지만 몇 가지 원칙을 제외하면 시진핑 자신도 완전히 구체화 된 세계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경제협정이나 저리 차관 등 경제적 유화책으로는 분쟁 중인 인접국가들을 굴복시킬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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