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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고용 증가 둔화

[경제 365]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 581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1만 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초 70~80만 명까지 늘어났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지난 3월 60만 명대로 내려간 후 석 달 연속 떨어진 것입니다.

특히 여가 관련 서비스업 고용이 1만 7천 명 줄어드는 등 세월호 사고 여파로 관련 서비스 업종이 위축되면서 고용 증가세 둔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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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부동산 중개 수수료에 대한 개편 작업이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까지 부동산 중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기로 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일부 가격 구간대에서 전세 수수료가 매매 수수료를 역전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불합리한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 수수료 체계가 만들어진 당시와 비교해 주택 가격이 오른 만큼 수수료 최고액 구간을 지금보다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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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물건을 반품할 때 관세를 돌려받기 쉬워집니다.

관세청은 오는 16일부터 하자 같은 반품 사유 외에 단순 구매 취소를 할 때도 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문내역서 등의 서류를 통해 구입한 물건이 주문 물건과 달리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관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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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의 인기에 눌려 있던 국산 맥주의 매출이 지난달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한 대형 유통매장의 경우 올 초 마이너스 19%까지 떨어졌던 국산 맥주의 매출이 지난달 전년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 역시 지난달 6.5% 국산 맥주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국산 맥주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최근 업체들의 잇따른 신제품 출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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