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감독 빌 어거스트)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2만 관객을 돌파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책 한 권, 열차 티켓 한 장으로 시작된 마법 같은 여정을 그린 영화. 개봉 후 2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6일차인 지난 10일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거장 빌 어거스트 감독이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아카데미 수상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스와 멜라니 로랑, 잭 휴스턴, 마르티나 게덱, 크리스토퍼 리, 레나 올린 등 유럽의 신, 구배우들의 조화로운 열연이 돋보인다.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흥행은 개봉 후 6일 만에 1만, 11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총 8만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한 2012년의 '아무르'와 3일만에 1만, 6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해 총 12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2013년 개봉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비견할만한 수치다.
관객의 반응도 뜨겁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SNS 등에 감동어린 소감을 남기며 영화가 남긴 여운을 곱씹고 있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흥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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