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전셋값이 한 달도 거르지 않고 63개월째 올랐습니다.
KB국민은행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전월 대비로 2009년 3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매달 상승했습니다.
이 조사를 시작한 1986년 이래 최장 상승 기록입니다.
주택 전세가격지수는 오름세 직전인 2009년 2월 76.04에서 지난달 106.75로 뛰었습니다.
지난 5년 3개월간 상승률은 40.4%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1.4%, 주택 매매가 상승률은 12.7%였습니다.
집값은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비슷하게 올랐는데 비해 전셋값은 물가상승률의 4배 가까이 급등한 것입니다.
전셋값 63개월 연속 상승…5년새 40% 올랐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억원, 전국 1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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