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이달 한 달간 국내 취항 중인 81개 외국 항공사의 소비자 보호 실태를 전반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과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에 후속조치로 외항사의 소비자보호 실태를 조사합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항공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 482건 가운데 외국 항공사 관련 피해는 73%인 352건을 차지하는 등 이용자 피해는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국토부는 항공기 지연·결항 시 승객처리 매뉴얼과 보상 기준, 피해구제 접수 절차 및 처리 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하며 앞으로 관련 행정조치를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외국계 항공사 소비자보호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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