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업체인 포드는 동력에 의한 조종 장치, 즉 파워 스티어링) 문제 등을 이유로 북미 지역에서 약 14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포드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안전 확보와 관련해 2008∼2011년 생산된 이스케이프와 머큐리 마리너 차량 가운데 91만5천216대를 리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미국에서 73만6천400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는 각각 13만4천500대, 3만9천800대가 리콜됩니다.
포드는 조정 장치 기어의 배선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2011~2013년산 익스플로러 19만5천527대도 리콜합니다.
또 2010~2014년 생산된 토러스 19만6천600대는 소금을 뿌린 길 등에서 쉽게 부식될 수 있는 번호판 램프 교체를 위해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포드는 이와 함께 2006~2011년 생산된 퓨전, 머큐리 밀란, 링컨 제퍼, MKZ 세단 8만2천576대도 리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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