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애초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에서 1분기 경제가 0.1% 성장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내놓은 수정치에서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대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미 정부는 GDP 성장률을 잠정치, 수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발표합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2011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최악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5%도 밑도는 수치입니다.
올초 미 전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의 여파로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위축된데다 수출, 기업 재고 등도 이전보다 지지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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