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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8월 방한 때 7대 종단 지도자들 만난다

교황, 8월 방한 때 7대 종단 지도자들 만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방한 때 7대 종단 지도자들을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나 오는 8월 명동성당에서 주례할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황은 미사 전에 7채 종단 지도자들을 따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환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염 추기경은 종단 지도자들이 지난 3월 추기경 서임 미사에 참석한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러 종교의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은 "세계 종교의 대표적 어른인 교황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다종교 국가이면서도 모든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 드릴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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