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재벌 2세를 사칭해 미혼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피해 여성 5명에게서 고급 외제차 등 금품 7억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인터넷 결혼정보 사이트를 통해 피해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생활을 하면서 대출을 받게 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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