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자본감시센터와 국민은행 노동조합, 일명 새노조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이 KB금융의 낙하산 인사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신 위원장은 관료 선배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을, 정 부위원장은 금융연구원 선배인 이건호 국민은행 행장을 각각 낙하산으로 임명해 KB지주와 국민은행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또 임영록 현 KB금융지주 회장과 변양호 보고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등 7명을 론스타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함께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내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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