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마친 뒤 사라져 범죄 피해 우려를 낳았던 한인 대학생이 무사 귀가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17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실종됐던 일리노이대학 공대 재학생 최 모 씨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나흘 만인 어제(22일)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자세한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최 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 50분쯤 시카고 오헤어공항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행 유나이티드항공 좌석을 배정받고 수하물을 부친 뒤 사라졌습니다.
최 씨는 예약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았고 다음 항공편 좌석을 재배정 받지도 않았고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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