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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건설 반대' 고공 농성 40대 연행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20미터 높이 송전탑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이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송전탑에 올라가 선로 건설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 반까지 두 시간 동안 '송탄-진위 송전선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20미터 높이 송전탑 위에 올라가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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