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6일째인 오늘(21일), 사고 해역에서는 빠른 유속 때문에 9시간째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조 시간인 오후 1시 40분쯤 사고 해역의 유속이 초속 2노트까지 빨라진데다가 지금까지도 유속이 내려가지 않아 잠수요원들은 바지선 위에서 유속을 재며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한 차례 수색에서 여성 희생자 1명을 수습해 현재까지 실종자는 16명입니다.
구조팀은 정조 시간인 오늘 저녁 7시 20분을 전후해 사고 해역의 유속이 느려지는 대로 수색을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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