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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은행, 내달 대규모 제재

국민은행이 각종 금융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다음 달 대규모 제재를 받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과 관련한 특별검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려 제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쿄지점 부당 대출과 비자금 의혹, 그리고 보증부 대출 부당이자 환급액 허위 보고, 또, 국민주택채권 90억 원 횡령, 1조 원대 가짜 확인서 발급 등으로 금융당국의 특별 검사를 받았습니다.

개별 은행이 많은 사고를 내고 한꺼번에 징계를 받는 것은 금융권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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