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 입니다. 오늘(20일)은 문화콘텐츠 창업지원시설이 경기지역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을 위한 전문 창업지원시설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어제 경기도 판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2011년 2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닭'입니다.
경기도가 영화개봉 5년 전에 직접투자형식으로 5억 6천만 원을 지원해 한마디로 대박을 터뜨린 작품이죠.
판교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이런 문화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24시간 개방형태로 운영되며, 아이디어 보유자와 기업 연결, 그리고 자금과 전문가 지원 등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성한/예비창업자 :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기대가 되고요, 저희가 처음 입주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좀 더 정해진 틀없이 자유롭게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신생 창업기업을 보육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을 제공해서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최윤식/본부장, 경기콘텐츠진흥원 : 국내외 마켓에 나가서 본인들의 콘텐츠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연계하고 해외에 있는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엔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의 창업지원사업도 진행돼 경기문화창조허브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이 시설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5천 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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