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본 경단련 회장, 한·중과 관계 개선 노력 촉구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에서 물러나는 요네쿠라 히로마사 스미토모화학 회장이 한국·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경제계가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오늘(19일) 퇴임 전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웃 국가이므로 이들과 관계가 악화했다고 도망칠 수는 없다며 경제 교류 증진으로 정치적 관계가 호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낼 획기적인 일이라며 참가국들이 광범위한 합의에 이르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재임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꼽으면서 당시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장과의 핫라인을 통해 구호품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고 돌아봤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4년 임기를 마치고 다음 달 초 퇴임하며, 차기 회장으로는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 회장이 내정돼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