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의 한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집에 살던 6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앞을 지나가던 62살 김 모 씨도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불은 10분만에 꺼졌지만 집 일부와 벽이 무너져 내려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이 집 안 욕실에 설치된 온수기 배관 공사를 하다 가스 온수기에 연결된 호스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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