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주유소에 불을 지르려 한 철부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늘(8일) 일반건조물 등 방화미수 혐의로 김모(16·고교 1년)군을 붙잡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군은 어제 오전 1시 부산 해운대구 좌동 모 셀프주유소에서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1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군은 일행의 오토바이에 주유하고도 결제한 기름이 남자 장난삼아 이 같은 짓을 했다가 실제로 불이 붙자 급히 발 등으로 끈 뒤 달아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장난삼아 주유소에 불 지르려 한 고교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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