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테러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지시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광둥성 광저우의 한 기차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6일) 오전 11시쯤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쳤고, 이 중 한 명은 중태입니다.
중국 언론은 당초 용의자가 4명이라고 전했지만 공안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1명으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 뿐,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 30일,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쳤습니다.
또 지난 3월에는 윈난성 쿤밍의 기차역에서 폭탄 테러로 1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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