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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애도기간에 인천 경찰 음주 교통사고

세월호 참사로 애도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소속 순경은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인천 부평아트센터 근처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순경의 음주 사실은 사고 현장을 지나던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이 순경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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