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왕세자의 처남인 마크 섄드(62)가 어제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의 동생인 섄드는 어제 새벽 1시 친척과 함께 그래머시 파크 호텔에 왔다가 새벽 2시30분쯤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운 뒤 회전문을 통해 다시 들어가다가 뒤로 넘어졌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섄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료진은 오전 11시25분 사망 선고를 내렸습니다.
섄드는 소더비가 주최하는 자선경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중이었습니다.
그는 코끼리 보호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여행작가, 환경보호주의자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국 왕실은 성명에서 카밀라 공작부인과 그 가족, 찰세 왕세자가 "이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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