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단체 아부사야프가 충돌해 반군 3명이 사살되고 최소 20명의 정부군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정부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 오늘 오전 남부 민다나오의 바실란 섬에서 반군 수뇌부를 생포하기 위한 작전 도중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군이 생포하려던 반군 지도자는 최근 바실란 주변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난 납치, 약탈 사건 등의 배후인 후루지 인다마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군 대변인은 교전이 끝난 뒤 반군 일부가 근처에 다시 집결해 초등학교 건물을 점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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