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의료관광객들이 치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치아 교정과 하얗게 만드는 미백 치료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치아 치료와 치아 성형 등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판리빙/25세, 중국 베이징 :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치과의 진료서비스와 환경이 중국과는 다르게 좋다.]
지난 10여 년간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환자들을 유치해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 꾸준한 환자 유치로 이어졌습니다.
[이두희/교정 전문의 : 저희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주소나 이메일 주소를 확보해서 계속 체크를 하고 있고, 또 이들이 다른 환자들을 소개를 해왔을 때 더 좋은 진료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2012년까지 500명에 머물렀던 충북의 해외 의료 관광객은 지난해 1,400명을 넘어섰고 올해 2,000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충북대학교 병원을 중심으로 도내 10개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환자를 유치하게 되는 데 정부로부터 국비 1억 원도 지원받았습니다.
[김대근/충북도 국제의료관광팀장 : 1인당 소비 금액을 3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게 2000명 정도 되니까 60억 원의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해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충북대학교 병원에 '위장관암 글로벌 센터'를 유치해 외국인 환자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