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해 안철수 대표와 문재인 의원이 사과한 것과 관련해 또 다른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한 대선후보 세 분 가운데 안 대표와 문 의원은 국민께 정중히 사과했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국민도 박 대통령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듣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북한 무인항공기의 잇단 침투 및 보고 지연에 이어 국방과학연구소 해킹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은 총체적인 국방개혁에 나서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안보 라인을 전면 교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금융사고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의 무능과 무책임이 초래한 인재이고 무사안일한 정부 당국의 대응 태도가 더욱 큰 문제"라면서 금융당국 수장의 전면교체와 금융감독 체계의 전면 쇄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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