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주 중추도시생활권(충주·제천·음성)의 핵심 사업인 '유엔 세계평화·비전 창조사업'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고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전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뉴욕에서 반 총장을 만나 유엔 세계평화·비전 창조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자신과 관련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유엔의 비전과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해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윤 후보는 전했다.
이 사업은 반 총장의 고향인 음성과 학창시절을 보낸 충주에 세계평화 이념 전파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충북도가 지난달 선정한 충주 중추도시생활권 핵심 사업에 포함됐다.
윤 의원은 모교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가 주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청주=연합뉴스)
"반 총장, 충주·음성 유엔 관련 사업 협조 약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