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는 오늘(8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과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갑니다. 기초연금 지급 방안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장선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오는 7월부터 지급하기로 한 기초연금 도입을 놓고 서로 다른 방안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어제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법안 제정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여야 의원 각각 2명씩 참석한 회의에서 여·야·정은 핵심 쟁점인 기초연금과 국민연금과의 연계 여부를 두고 의견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새누리당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연계를 주장하고 있으며, 새정치연합은 이에 반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또 유우성 씨 간첩혐의 사건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의혹과 방송법 개정안, 정부의 복지정책 전반 등을 두고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는 황영철, 박명재, 염동열, 김희국, 황인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안민석, 박혜자, 남윤인순, 최민희 의원,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질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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