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젯밤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4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을 확정했습니다.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되,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 방식은 중앙당이 무작위로 선정하는 이른바 '아웃바운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아웃바운드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선거인단에 당원을 동원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당원 수에서 절대적으로 열세인 안철수 대표측 후보들이 선호합니다.
반면 인바운드 방식은 선거인단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청해서 투표에 나서는 건데, 구 민주당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이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다른 광역단체장 선거구 경선방식의 경우, 공론조사 50%와 여론조사 50% 방안, 100% 공론조사 방안, 100% 여론조사 방안, 그리고 권리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방안의 4가지 방식 가운데 하나를 지역별로 선택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새정치, 경기도지사 경선룰 '여론조사 50%+공론조사 50%'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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