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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납품업체 뒷돈 받은 한국공항공사 과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3부는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국공항공사 42살 최 모 과장을 구속했습니다.

최 과장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공항공사 연구개발센터에서 일하면서 항공장비 생산업체로부터 납품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 1억 원어치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최 과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검찰은 최 과장이 받은 돈이 윗선에 전달됐는지 확인하고 추가 비리 정황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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