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찰 수사관들 '기능직 전환' 집단반발…법원에 가처분

검찰 기능직 직원들을 일반적으로 전환하는 방침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는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내기로 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 수사관들은 소송비용은 자발적 모금으로 충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검 수사관들은 대검이 지난해 12월 기능직의 일반적 전환 공고를 내자 지난 1일 수사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검은 기능직을 일반직에 통합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에 따라 건축, 전기, 기계,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기능직 직원들이 전직 시험을 통과하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수사관들은 기능직 직원이 시험만 통과하면 수사관이 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데 대해 반발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