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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 고양이 사체 피하려다 오피스텔로 돌진

달리던 택시, 고양이 사체 피하려다 오피스텔로 돌진
오늘(2일) 오전 1시10분 서울 은평구 통일로 녹번역에서 불광역 방향으로 가던 정모(66)씨의 소나타 택시가 길 위에 있는 고양이 사체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오피스텔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승객 윤모(43)씨가 각각 가슴과 오른팔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일) 오후 8시5분 강북구 도봉로 강북구청사거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번동 사거리에서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홍모(32)씨가 몰던 로체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명모(53)씨의 소렌토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적으로 앞서 멈춰 있던 그랜저 택시, 1t 포터, 다마스 봉고차의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홍씨, 명씨, 그랜저 택시 기사 황모(55)씨가 가슴과 목 부위를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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