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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장관 내주 파리 회동…우크라이나 해법 모색

미·러 외교장관 내주 파리 회동…우크라이나 해법 모색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그제(28일) 전화통화를 가진 데 이어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찾아보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정상 간 전화통화는 푸틴 대통령이 먼저 걸어와 약 1시간 동안 이뤄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자고 요청했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서면으로 먼저 제시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며 러시아의 신용등급 강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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