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거대한 쓰레기 산이었던 난지도가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11년 만에 친환경 지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월드컵공원은 1993년까진 서울 각 지역의 쓰레기가 모이던 대표적인 쓰레기 매립지였습니다.
그러나 2002년 공원으로 조성된 뒤 오염물질의 대표적 지표인 메탄가스 발생량이 11년 만에 60% 감소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나 왕은점표범나비 등이 서식할 정도로 자연 생태계가 살아나면서 확인된 동·식물종의 수도 2000년 438종에서 지난해 1,092종으로 늘었습니다.
또 우려했던 지반침하량도 감소추세를 보여 매립지 지반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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