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橋下徹·44) 일본유신회 공동대표가 오사카(大阪) 시장 재신임 선거에서 승리한 것이 확실하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하시모토 공동대표는 이날 선거에서 니노미야 시게오(二野宮 茂雄·37·무소속·전직 파견사원), 마크 아카사카(マック赤坂·65·스마일당·재단법인회장), 후지시마 도시히사(藤島利久·51·무소속·인터넷 TV운영자) 등 다른 3명의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른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NHK는 전했다.
이번 선거는 하시모토가 자신의 핵심 정책인 오사카도(都) 구상(오사카부, 오사카시, 사카이시 등을 오사카도로 통합해 특별구로 재편하는 계획)이 시의회 각 당의 반대에 부딪히자 재신임 선거로 민의를 묻겠다며 오사카 시장직에서 자진 사임함에 따라 치러졌다.
자민당, 민주당, 공명당, 공산당 등 주요 정당들은 '세금 낭비' '정치 쇼'라고 비판하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아 일찌감치 낙승이 예상됐다.
(도쿄=연합뉴스)
"하시모토, 오사카시장 재선거서 승리확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