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기존의 학술형 시험에다 기능형 시험을 추가해 이원화하는 방식으로 대학입학 제도 개혁을 추진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루신 교육부 부부장은 어제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중국이 두 종류의 인재 양성을 위해 두 방식의 가오카오 즉 대입필기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곧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신은 새로 도입되는 시험은 기술·기능 인재를 위한 대입 전형으로 기술 능력에다 문화적 소양을 접목한 지식을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험은 기술자와 고급 기능공, 고급 노동자 지망생을 선발하는 데 활용됩니다.
두 번째 방식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을 평가하는 현행 제도로 학술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입니다.
루 부부장은 "학생들이 16세가 되면 고등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미래를 설계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으나 이 제도가 언제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매년 중국에서 1천700만여 명의 고교·대학 졸업생이 노동시장에 나오지만, 기술형 인재의 공급이 부족한 구조적 모순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