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8포인트, 0.66% 오른 1,940.2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0.71%오른 1,941.12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내내 1,940선 아래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완만히 상승해 1,940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코스피 상승을 억눌렀던 선진국 경기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리스크도 상당 부분 해소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예상치 0.1% 를 크게 웃돌았고,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 기관이 2천22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803억원, 1천47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 종이·목재, 음식료품과 의약품 등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모두 오른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형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소형주는 전날보다 0.87% 올랐고 중형주와 대형주의 오름폭은 각각 0.80%, 0.63%에 그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5.33포인트, 0.99% 오른 541.15로 장을 마쳐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8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7억6천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이 상승 마감해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33.60포인트, 0.94% 상승한 14,411.27, 토픽스지수는 11.01포인트, 0.95% 오른 1,165.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31.84포인트, 0.37% 상승한 8,731.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1.8원 오른 1,069.2원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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