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올해 베이징·톈진 등 수도권 일대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반부패 투쟁'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중앙기율검사위는 어제 왕치산 당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순시 공작동원배치회의를 열고 '제3차 순시' 대상지로 베이징·톈진 등 14곳을 선정했습니다.
랴오닝성과 푸젠성, 산둥성, 하이난성, 신장자치구, 신장생산건설병단 등도 이번 순시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가 베이징을 순시대상에 포함한 것은 시진핑 체제 들어 처음 있는 일로 당 지도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한 반부패 작업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왕치산 서기는 회의에서 올해 지방에 대한 관례적 순시를 전면적으로 완성하라고 지시하고 "눈을 부릅뜨고 문제점을 찾아야지 한쪽 눈은 뜨고 한쪽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