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상업지역과 식당 등에서 다섯 차례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 남부 알아민 상업지역에서 첫번째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죽고 13명이 다쳤으며, 몇 분 뒤 가까운 카히라 지역의 한 중동음식 전문식당에서 테러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부 바그다드에 있는 상업지역에서도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 북서부 슐라 지역에서는 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다섯번 째 폭탄 테러는 바그다드 북부 후리야 지역에서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러를 저지른 단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공장소를 겨냥해 자주 차량 폭탄 및 자살 테러를 벌여온 무장단체의 특징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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