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농심 라면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강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3.73% 오른 30만6천원에 거래됐다.
농심은 중국법인 농심 차이나가 올해 1∼2월 3천만 달러(약 318억원)의 매출을 올려 월간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신라면이 900만 달러의 매출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농심은 지난달 20일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이 여행지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장면이 나온 이후 중국법인의 온라인 판매가 60% 가까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농심, 중국 '별그대' 열풍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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