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메트로 등 산하 5대기관에 대한 맥킨지와 삼일회계법인의 컨설팅 결과 경영혁신을 통해 2020년까지 2조 3천639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맡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사상가를 활용해 구두수선이나 세탁, 티켓 판매 등의 사업을 개발하고 역세권 부동산 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두 공사는 공사 발주와 물품 구매, 신규 철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콜센터도 통합 운영하기로 했으며 전동차 구매 방식도 경쟁입찰로 전환하고 무인운전도 일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SH공사는 사업 중심축을 '택지 개발과 주택 분양'에서 '임대주택 공급·관리와 도시재생'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임대주택 현장조사 강화, 대체재와 신공법 적용, 구분회계 도입으로 지난해 말 기준 10조 6천억원인 채무를 2020년엔 4조원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18개 수탁사업 중 글로벌센터와 공영주차장, 혼잡통행료 징수, 교통정보센터 사업을 독립시켜 11개로 줄이기로 했고 월드컵경기장과 어린이대공원 등에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해 운영 효율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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