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46분께 강원 춘천시 우두동 소양1교에서 50대 남성이 투신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던져 준 구명부표를 붙잡고 버텨 구조됐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 남성을 5분여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춘천소방서는 2011년 투신자살 등 각종 수난 사고에 대비해 소양1교 인근에 구명부표 50여 개를 설치했다.
(춘천=연합뉴스)
춘천 소양강에 50대 투신…부표 잡고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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