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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단기사채 발행 1년2개월 만에 100조 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제도 도입 1년 2개월 만에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단채가 지난해 1월 15일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달까지 3천43건이 발행됐고, 총 발행금액은 100조 6천5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채 발행액은 꾸준히 증가해 같은 기간 기업어음 발행액 484조원의 21%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단채 제도는 정책 당국의 제도 활성화 대책과 기업어음 규제를 통해 단기금융시장에서 빠르게 정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과 5월 CP 규제강화 방안이 나온 이후 유동화 기업어음 수요가 전단채로 급속히 넘어왔고, 11월 증권사의 콜시장 참가 제한으로 증권사들도 초단기 자금조달의 대체수단으로 관심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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