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기려 한 상근예비역 21살 이 모 씨와 21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올림픽대로에서 렌터카 두 대를 빌려 타고 고의로 삼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보험비를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가 운전하는 렌터카가 차선을 변경하면 뒤에서 오던 김 씨의 승용차가 급정거해 뒤따르던 화물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상황을 유도해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2살 박 모 씨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수리비 2천7백만 원이 나왔습니다.
보험사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승용차 두 대를 운전한 이씨와 김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현역군인 끼어들기 보험사기단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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