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지난 21일 웹사이트에 둥펑-31 미사일 발사훈련 장면 등 전략미사일부대인 제2포병 부대의 훈련 장면을 담은 사진 17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중에는 병사들이 핵탄두 장착 상황을 가정해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도 포함돼 있습니다.
둥펑-31 미사일 사진이 공개된 건 지난 2006년 제2포병에 미사일이 배치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례적인 사진 공개 배경에 미국이 동중국해의 영토 분쟁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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